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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달린 레몬펜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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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달린 레몬펜 쪽지


'서태지'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7/06
    서태지 티저영상 속의 불여우 (11)
  2. 2008/06/08
    서태지 8집을 기대하며...
  3. 2008/02/16
    서태지(형님), 무릎팍에 나왔으면 좋겠다
  4. 2008/01/02
    서태지 형님의 [ 난 알아요 ] 데모테잎
  5. 2007/11/06
    서태지 형님의 또 다른 은퇴?!
  6. 2007/09/29
    서태지 형님 언능 컴백 하셔야죠!
  7. 2007/08/09
    디워 :: 개봉 이후 반응들...
  8. 2007/06/13
    목표
  9. 2007/05/26
    빨간색 (2)
  10. 2007/05/13
    日 드래곤 애쉬, 서태지 초청..참석여부 '관심' :: 이젠 나와주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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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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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발 모양까지 닮았을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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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 활동을 마친 후 떠나면서

인도 쪽 음악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기사글을 본 적이 있는거 같다.

이번 8집에서는 그런 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건지...



서태지 팬으로서 (라고 하지만 mp3을 다운 받아듣는다는.... ㅠ)

락을 기본으로 하는 여러 종류의 음악을 섞은 듯한 음악 외에

외계적일지라도

전혀 새로운(이라고는 하지만 그럴 수 없음을 안다;) 음악의 세계를

보여주거나 조금이나마 힌트 정도의 그 무엇인가

색다른 그런것을 들려주는 8집이 되었으면 한다.



이미 앨범은 다 제작이 된 상태라는 관련기사 글을 보면서

왜 출시 시기를 미룰까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분명 그런 이유는 있을것이며,

이제 곧 그 이유들을 본인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빨리 듣고싶다

아주 미치겠다.

2MB 때문인것도 있지만(청와대와 그 외 ㅈ같은 언론들 때문에...)

서태지 라는 뮤직션의 새로운 음악이 너무나 듣고 싶어 진짜 미칠 지경이다.


하루 빨리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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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가수들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무릎팍을 애용(?)하는거 같기도하고

반대로 무릎팍에서 예전 가수들의 컴백을 위한 적폭적인 지지가 있는 듯하다
( 본인의 자뻑 글임을 잊지마세요 ^^; )

박진영, 변진섭 편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특히 변진섭 편은 그을 잊은 팬들과 그의 음악 자체를 모르는

수많은 10대 팬들에게 변진섭이란 가수와

그의 명곡들을 다시금 알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그런 모습에서 서태지(형님)도 무릎팍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흠... 뭐... 서태지 팬이라서 그런 생각도 있지만

예전의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그를 잘 모르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많은 팬들의

댓글이나 관련글들을 볼 때면 정말 답답할때도 있었고,

그렇진 않은데... 라는 팬 입장에서의 서태지란 사람의 모습과 비교해보기도 한다.

팬들끼리의 논쟁은 거의 99% 싸움으로 이어진다.

물론 무의미한 논쟁이 대다수지만...

그런 면에서 가수의 직접적인 발언이 얼마나 큰 영향을 발휘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본다.

우리들이 알고있는 서태지라는 가수의 신비주의와 가장 최근의 고액의 CF촬영, 기념음반 등은

서태지를 잘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 혹은 거만한 가수(?) 등의 이미지가 생길 수도 있게 한다.

물론 아니다! 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고 보면, 김장훈이란 가수의 그런 모습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글을 쓰다보니 다른 길로 자꾸만 가는거 같다.
(아.. 이럴땐 글 잘 쓰는 사람이 부럽다;;)

지극히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 서태지 편의 무릎팍 도사 방송이 공중파를 타고 전국에 방송되어

서태지란 사람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거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물론 서태지(형님)의 결심이 필요하지만...

나는, 그의 발언을 믿어본다.



"2008년, 우리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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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는데 확실한건지는 알도리가 없지만

전 그렇게 믿고 싶네요.

네이버에서 서태지형님 15주년 기념 관련 페이지를 보다가 보여서

얼른 뽐사왔음 ( 으흐으흐 )

저작권... (헉) 뭐시기 뭐라하면 지워야하는데....

태지 형님 외에 딴지 거는 사람있음 죽여버릴끄야!



잘 들어보면 가사랑 멜로디가 조금 다른거 같네요.

렙 부분에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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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왜 저러냐하면...

이번에 발매되는 한정 판매 앨범에 대해서

왜 이런것을 준비 했을까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불현듯 "이 형님이 또 딴 맘을 품고 있는건가"하는 불기한 생각이 들었다.

기사에서 보니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이 [ & ]자가 붙어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굿바이 앨범에도 [ & ]자가 찍혀 발매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후자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의 의미를 부여했지만

이번에는 왠지 역설적이게 시작이 아닌 또 다른 단절을 의미하는가 싶어 가슴이 시렸다.

날이 갈수록 불안해지는 이유가...

단지 아니길 바랄 뿐이다.


몇일 뒤, 내년에 나올 8집이 정말 기대된다.

** 기대된다고 하면 부담가지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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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www.rapunzel.pe.kr

http://green.impunity.co.kr/~rapunzel/zboard/view.php?id=works&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otaiji live in vladivostok - emblem




기다리는 사람이 몇인데

왜케 소식이 뜸하신지

기약하셨던 2년이란 시간도 훌쩍 지났잖아요!!!

이제는 [ 음악 ]이 듣고 싶단 말예요 _ㅠ)



제 귀는 이상하게,

오래 듣고 감동받은 음악을

서태지

형님의 음악, 하나 밖에 못 찾았답니다.



이제는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실

그 때

가 되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
.
.



그리고 장가도 가셔야죠 _-a);




덧붙임 : 이미지는 봤던 기억이 있는데 없어서 찾는다고 고생했지만
아주 좋은 사이트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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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여럿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 디워 ]를 평하는 기사글과 관련글을 읽다가

충동적으로

내 생각을 적고자 한다.





본론에 앞서

내 주의 사람들이

디워 봤냐고 (응 봤다. 왜?)

잼있냐고(아니 재미는 없다. 그런데 정!말! 볼만 하다)

물어 보더라.

내가 대답한 [ 재미는 없다. 하지만 정말 볼만하다 ]라는 식의 대답은

어떻게 들으면 정말 어이없을 대답이 될 수도 있다.(개인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난 언제나 디워에 대답을 저렇게 한다.

그리고 나 자신은 저렇게 느끼고 있다.


.
.
.


6년간의 제작기간
(
   확실하게 6년인지는 잘 모르겠다. 기획단계가 포함되었는지도...
   6년 이란 제작기간은 여럿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언급되어진 제작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


으로 인한 영화의 전체적인 영상이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은 어색함을 느끼게 한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를 포함해서 [ 디워 ]에 대한 나의 소감은 [ 디워라는 영화는 재미가 없다. ]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미국 헐리우드의 스필버그 감독의 영상에 감동했었고,
(미국의 다른 유명 감독의 이름은 잘 모른다. 난 스필버그 감독 밖에는;;)

한국영화의 친밀감과 공감대를 이뤄 감동받고 감명받기도 한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러한 환경(혹은 분위기?!)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몇몇의 영화를 봐왔던 터라

[ 디워 ]에 대한 기대가 커서인지 모르겠지만

스토리와 영화의 전체적인 영상에 대한 내 생각은 상당히 비판적이다.


.
.
.


우선 스토리에 대해선 왜 하필 미국에서 주인공들이 환생했는가
(
   에 대해선
   호전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미국 시장을 겨냥한 영화인만큼
   뭔가 공감대를 형성시키고자 한 감독님의 의도가 보인 듯 하다.
   하지만 비판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너무 억지스럽다.
)

그리고 환생한 장소가 미국이니 만큼 주인공들이 미국인(태생 국적 무시;)이라는 것에 대한

한국인으로서의 거부감(?!)

그리고 부라퀴(확실한 발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막은 저러했다;)가

한반도에서 미대륙으로 이동한 경로(?)에 대한 의문;;

등등에 대해 스토리의 취약함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
   여기서도 언급하는 내용은
   감독님의 스토리 전개적 상상력에 대한 침해(?)가 아니라 막연히
   개인적인 의문점과
   나 외에 4차원의 바다를 헤엄치고 다니는 여럿 분들이 생각했을 법한 것에 대한 언급이다.
   딴지라고 말한다면 딴지지만 나의 의도는 딴지가 아님을 밝힌다.
   하지만... 딴지인거 같기도 하다 _-);
)
(
   그리고 작은 나라 한국에서 영화 찍겠다고 바다 건너온 동양인에 대한
   잘나신 서양인들의 귀차니즘이 눈에 확 들어오는 꼴 배기싫은 그 연기 장면들...
   정말 안타깝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빛날 영광의 첫 시작에 대한 서러움이 사무치지 않음이 이상할 정도이다.
)


두번째로 말하는 것은 [ 디워 ] 영화에 대한 영상
(이라고는 했지만 구지 스토리와 이분화시켜 말하는것은 아니다.)

어느 관련기사에서 감독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2시간 30분(확실하게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기억의 조각들은 저렇게 맞쳐져있다.)

짜리 영화를 1시간 30분짜리 분량으로 편집을 했다. 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그러한지 스토리에 대한 전개가 엉성하고

FBI
(
  얘네들은 모르는게 없(혹 모르는게 있으면 퇴직당할 듯한)고 알아서는 안될 것들도 많은 애들이다.
)

서양분들이 눈에 상당히 거슬렸고

같은 연기지만 일부러라도 힘들듯한 어색함이 물씬 풍겨나옴으로 해서 이어지기 힘든

다음 장면.

이건 스토리상으로 이상함이 전혀 없을 듯도 하지만

영상으로 비춰진 모습은 상당히 눈에 거슬렸다.

그리고 [ 디워 ]의 흥미거리를 감소시키는 요소로 작용할만한 것들이라 생각한다.

또 한가지는

[ 디워 ] 제작영상(?)인가에서도 잠깐 비친 부라퀴의 1등공신 쫄따구 그 미국판 서양인(님)의

어색하다 못해 꼴 봬기 싫은 ((뮤인가;)에서의)

돌격~~~~~

의 그 열여덜틱한 장면...

감독님은 무슨 이유
(
  가령 약속한 시간에 의한 촬영분량의 압박에 대한 겸손이 작용한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에서 그 장면에 OK를 외치셨는지는 죽어다 깨어나도 전혀 모르겠지만

그 열여덜틱한 장면은 이진(핑클)의 뻣뻣함을 연체동물 오징어에 비유할 만큼의 최악의 장면으로 기억된다.



.
.
.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감독님의 영화 [ 디워 ]를 비판하기에 앞서

엉성해져 버린 스토리와

찢어져버려 원본조차 찾을 수 없이 조각나버린 영상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는 마음으로 적었음을 밝힌다.


처음 명시했듯이 재미면에서는 큰 점수를 주기는 힘들다.

하지만 내가 [ 디워 ]에 대해서 볼만하다. 라고 평가한 이유는

      (다시 감독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컴퓨터 한대조차 없는 환경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어마어마한 CG효과를 만들었고

      우리들이 볼 수 있도록 해주셨고,

      6년간의 힘들었던 시간들에,

      주의의 비판과 멸시적 눈빛에 대한 선입견을 이겨내신 용기,

      홀로 버틴 자신감, 자신과 자신감에 대한 믿음, 무엇보다도 신념(이란 단어야 말로 가장 잘 어울린다.)...


.
.
.



이 모든 것에 의해 완성된 [ 디워 ]는

모든 것을 보여준 하이라이트 장면에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마지막즘에 흐르는 아리랑에 가슴이 조여옴을 느낄수 있었고

그 분에 대한 글귀에 숨 죽여 눈물을 흘렸음에

[ 디워 ]가 볼만하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 디워 ]를 제작한 [ 영구아트 ]의 CG 기술력을 기반으로

과거 CG의 한계를 넘지 못해 망해버린 영화들에게 부활의 기회가 주어졌고
(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퇴마록과 무한건축육면각체의비밀이 안타까운 영화로 기억된다.
)

앞으로 제작될 SF(외 CG가 들어가는 모든 장르의) 영화의 새로운 활로가 열렸다.

[ 영구아트 ]의 기술력을 유지/활용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 디워 ]의 흥행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관객들이 영화를 알아봐줬고

그 결과 개봉 직후 내내 관람율 1등이라는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한국 영화는 [ 디워 ]의 성공적인 개봉(과 흥행)을

시발점으로 SF장르을 주류 아이콘으로 끌어올렸다.


앞으로 제작, 개봉 될 영화를 기대해본다.




**  심형래 감독(디워)를 서태지와 비교한 관련글을 많이 봤다.
     한 분야에서 역사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지만
     전문가들에게는 비난 받았고 대중들에게는 존경의 대상이 되었던
     서태지는 자신의 주의의 압박(?)에 저항했으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임없이 노력했던 아티스트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점에서 심형래 감독과 유사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각자의 분야는 다르지만 그 열정만큼은 누구보다도 뜨거웠으며
     자신의 신념 지키려고 끝임없이 노력했던 아주 훌륭한 분들이다.



**   서태지에게도 언론매체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존재였음을 알 수 있다.
      심형래 감독에게도 역시 언론매체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듯 하다.



**    MBC 100분 토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늘 그렇지만,
       자신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 행동한 자에게 비난을
       퍼 붓는 무개념의 인간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것 역시 진리인 듯 하다.



**    콜롬버스의 달걀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명한 이야기로 통한다.
       사고의 전환
       아주 작은 일이지만 행동으로서 실천하는 행위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하지도 않은 채 안 된다고 생각들을 하고
       남이 한 행동에 대해서
그것은 나도 할 수 있다 아무나 하는 할 수 있는거다 단지 하지 않았을 뿐이다.
       라는 개 소리를 짖어댄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음에 있다.

       개 소리를 짖어대는 자는
       대중으로 부터 비난의 대상을 비난할 수 있는 발언권(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대중에게 들리지 않는 말(개소리)로 들리는 것을 뜻한다.


**   덧 사, 누군가 남긴 댓글 중 '충무로는 한국영화를 살려달라며 촛불들고 국민들에게 호소할 때 심형래는 헐리웃에 맞서기 위한 영화를 만들고 있었다.'라는 글에 굉장히 동감. 그 결과물이 어쩌고를 떠나서..
      출처 : http://blog.naver.com/karlin0317?Redirect=Log&logNo=10004075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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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가 갔던 길을 가지 못했고

나약한 시간을 보내며

후회 속에 시간을 버렸다.

.

늦어버린 시간 속에 얽매여있지만

이제라도 나 자신을 위한 길을 가겠다.

그 길이 험하고 힘들고

날 지치게 할지라도

묵묵히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나를 완성해 가겠다.

.

그가 지금의 자리에 있듯이

나 역시 언젠가

내가 바라본 하늘 위

구름을 밟고 당당히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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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썩
우릴 먹어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더 잘난 네가
될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왜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족해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면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타로 넘겨

겉보기좋은 날
만들기 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 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채

근엄한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 걸

좀 더 솔직해 봐
넌 알수 있어

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더 잘난 네가
될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왜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왜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